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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입력 2021.06.21. 12:00 댓글 0개
변화된 소비 환경 맞춰 비대면·온라인 중심 진행
고령층 접근성 보완 위한 현장 이벤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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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행세일 기간 동안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특별 판매전 등 전통시장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라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의 상인과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중기부는 먼저 가상현실(VR)에서 실제 전통시장을 방문한 듯 시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VR 전통시장관을 운영한다. VR 전통시장관에는 전국 61곳 전통시장의 147개 제품이 판매된다.

VR 전통시장관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경품도 지급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시 최대 20%(온누리상품권 10%, 쿠폰 10%) 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VR 전통시장관에서는 해당 시장의 제품과 지역 명소 등의 영상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중기부는 또 전국 130여 곳의 전통시장, 4000여개 점포의 상품을 배송비 없이 주문 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네시장 장보기, 놀러와요시장, 장바요, 종량제닷컴 등 4곳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 온누리전통시장관 등 10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최대 60%의 할인 판매 특별전이 펼쳐진다.

온라인 판매 기반이 없는 상인들을 위해 1억원 규모의 대형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중기부는 동행세일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당일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들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매일 70명씩 총 126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는 '매일매일 전통시장과 동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총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대형 가전제품을 주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핫템 가전을 잡아라' 이벤트도 마련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나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의 내일을 만들 듯, 국민 한분 한분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전통시장은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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