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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 '어린이 교통 안전 문화 정착 관심·실천"

입력 2021.06.15. 09:21 댓글 0개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을 호소하는 한국콜마 윤상현(왼쪽에서 세 번째) 부회장과 직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이 1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한다. 참가자는 다음 참가자를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윤 부회장은 인팩 최웅선 대표에게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슈페리어홀딩스 김대환 대표를 지목했다.

윤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콜마 모든 임직원은 어린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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