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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수록 가벼워지는 이너뷰티 차···홀리추얼 '미라클 타임'

입력 2021.06.15. 08:3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 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이 이너뷰티 차(茶) '미라클 타임'을 출시했다. '림프의 기적' 저자이자 에스테틱 전문가의 멘토인 '슬림엠' 박정현 원장과 공동 개발했다. 박 원장이 28년간 쌓은 경험과 아름다움에 관한 철학을 녹였다. 그가 운영하는 스파에서 관리 전후 제공하는 차를 액상 타입으로 제품화했다. 전문가 노하우를 집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복령, 치자, 계피, 오미자, 황기 등 12가지 동양 고유 원료를 고농축해 배합했다. 전문적인 기술을 더해 특별한 맛과 온전한 웰니스 경험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헬스케어연구소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에스트라 공장의 체계적인 생산 절차를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매일 약 100~150㎖ 따뜻한 물에 한 포를 타서 자기 전 공복에 마시면 가장 좋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차가운 얼음과 함께 물이나 커피 대신 즐기는 것도 제격이다.

다음달 6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구매 신청할 수 있다. 슈퍼 얼리버드 서포터에게 디자인 스튜디오 '무자기' 심보근 작가와 함께 제작한 미라클 타임 전용 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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