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다행'나눔 바자회 가져

입력 2021.06.14. 13:57 수정 2021.06.14. 13:58 댓글 0개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14일 광주 아름다운가게 운천점에서 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물품 300여점의 판매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K-water '다행'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본부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수익금으로 사용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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