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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문재인·바이든, 정상회담서 철통같은 한미동맹 확인"

입력 2021.05.15. 08:35 댓글 0개
…국무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목표" 의지 표명
[그래픽=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한미 양국의 깊은 유대관계를 강조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내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철통같은 동맹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5월21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환영할 방침이라며 문 대통령의 방미가 미국과 한국의 철통같은 동맹과 양국 정부와 국민, 경제 간 광범위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대면 정상회담을 하는 두 번째 해외 정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백악관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14일 최근 검토가 끝난 새 대북정책에 대해 아직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잘리나 포터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전화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 결과 발표와 북한 측에 전달 여부를 묻는 VOA에 “우리는 비밀 외교 교류에 대해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정책 검토의 구체적인 내용 발표에 대한 시간표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포터 수석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우리는 매우 빈틈없고 철저한 방식으로 정책 검토를 마쳤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물론 우리의 목표로 남아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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