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생 몸이 고단해야 지갑을 살찌워요
입력 2021.05.15.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15일 토요일(음력 4월 4일 계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보자.60년생 눈물이 삼켜지는 성공을 볼 수 있다.72년생 아낌없는 지원에 고민이 털어진다.84년생 슬픔이 미워도 교훈으로 삼아보자.96년생 순조롭던 시작에 방해가 붙어진다.
▶ 소띠
49년생 누구나 인정하는 자랑이 생겨난다.61년생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볼 수 있다.73년생 정성껏 했던 준비 빛을 발해준다.85년생 고군분투 노력의 보답을 받아보자.97년생 모범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 범띠
50년생 싫다 하는 표정 화제를 돌려보자.62년생 새로움을 택하는 용기를 가져보자.74년생 정확한 잣대로 공과 구분하자.86년생 쉽다 하는 농담 고통을 치를 수 있다.98년생 공부하라 지적에 책을 펼쳐내자.
▶ 토끼띠
51년생 집으로 가는 걸음 웃음이 가득하다.63년생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보자.75년생 두 손 잡은 기도 하늘 문에 닿아진다.87년생 산 넘어 산이다. 배움을 더해보자.99년생 매서운 세상살이 성장을 약속한다.
▶ 용띠
52년생 애써 했던 부탁 초라함만 남겨진다.64년생 참고 인내해야 자존심을 지켜낸다.76년생 함께 하자 제안 악수를 나눠보자.88년생 콩 한쪽도 나누는 의리를 지켜내자.00년생 힘겨운 노동도 놀이로 해야 한다.
▶ 뱀띠
41년생 궁금했던 소식 미소가 지어진다.53년생 허전한 가슴에 설렘이 다가선다.65년생 목표달성의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77년생 축하가 아니어도 만족을 가져보자.89년생 칭찬 받지 못하는 수고는 피해가자.01년생 견제나 방해에 꿋꿋함을 지켜내자.
▶ 말띠
42년생 흐뭇한 정성 안 먹어도 배부르다.54년생 주저앉았던 부진을 다시 일으키자.66년생 남의 눈치 안보는 자유를 가져보자.78년생 깔끔한 마무리 박수를 불러낸다.90년생 이름 앞에 빛나는 명예가 붙어진다.02년생 쑥스럽다 숨기던 사랑을 고백하자.
▶ 양띠
43년생 몸이 고단해야 지갑을 살찌운다.55년생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땅을 칠 수 있다.67년생 서로가 반해지는 인연을 볼 수 있다.79년생 장고 끝에 악수 단순함을 가져보자.91년생 아름다운 순간들 사진에 담아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내심했던 우려는 바람에 실어진다.56년생 쓰라린 실패 깊은 주름이 생겨난다.68년생 숙제처럼 남았던 빛을 갚아내자.80년생 섣부른 판단 오점을 남길 수 있다.92년생 홀로서기의 시기 각오를 다시 하자.
▶ 닭띠
45년생 기분 좋은 상상이 현실이 되어간다.57년생 진취적인 사고 앞으로 나서보자.69년생 완벽의 솜씨 옥에 티도 잡아내자.81년생 상처였던 기억에 새살이 돋아난다.93년생 첫인상의 중요성 외모에 신경 쓰자.
▶ 개띠
46년생 삶의 활력소 주는 재미에 빠져보자.58년생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70년생 친구가 아니어도 신뢰를 나눠보자.82년생 약간의 문제는 이해로 넘어가자.94년생 모진소리 들어도 단단해져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부끄럽지 않은 소신을 지켜내자.59년생 모든 것이 감사한 평안이 함께 한다.71년생 미련이 남아있던 꿈을 펼쳐내자.83년생 착하고 여린 정성 귀감이 되어보자.95년생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건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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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해밍턴 "호주 동물원서 결혼···기린한테 부케 줘"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호주 '선넘팸' 김정원·케일라 커플의 브리즈번 여행기가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주에서 동물원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19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김정원·케일라 커플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게스트로는 샘 해밍턴,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가 출연해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다.김정원·케일라는 "얼마 전 한국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비 부부'가 된 기념으로 호주 인구수 3위, 동부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을 찾아 호주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고 선포한다. "브리즈번에서도 문어를 잡는 건가?"라는 MC 안정환의 예상과 달리, 이들은 첫 번째 투어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을 방문한다.김정원·케일라는 "호주에서는 동물원에서 결혼도 할 수 있다. 동물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동물원 결혼식'이 인기"라고 설명한다. 샘 해밍턴은 "나도 11년 전 호주에서 '동물원 결혼식'을 진행했다. 동물들과 '결혼 인증샷' 촬영을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비롯해, 기린에게 먹이용으로 만든 부케를 건넸다"고 털어놨다.이에 "독특하고 아름답다"라는 출연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하지만 샘 해밍턴의 어깨가 으쓱해지는 것도 잠시였다. "샘 해밍턴이 결혼한 곳은 고향인 '시골' 맬버른"이라는 김정원의 설명에 급발진한다. 예상치 못한 '시골' 공격에 샘 해밍턴은 "맬버른 시골 아니야, 뭐 하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김정원이 원래 (호주에서 제일 큰 도시인) 시드니 출신이야?"라고 받아친다. MC 유세윤은 곧장 "한국 출신이지?"라고 샘 해밍턴에게 냉철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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