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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불분명 초등생 등 광주서 밤사이 3명 확진

입력 2021.05.14. 08:26 댓글 0개
해당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1000여 명 전수검사 예정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키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에서 정확한 감염 경위를 알 수 없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환자는 3명이다. 광주 2572~2574번째 환자다.

광주 2572번째 환자는 지역 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이다. 전날 의심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지인 중 확진 사례가 없어 구체적인 감염 경위를 현재까지 알 수 없다.

방역당국은 교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날 중 해당 학교 학생·교직원 100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인다.

2573번째 환자는 집단 감염이 잇따른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으로 판명됐다. 전날까지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574번째 환자는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지난달 30일 입국한 직후 격리 중이던 외국인이다. 격리 해제 전 양성으로 확인돼 지역 내 추가 동선은 없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여 추가 감염 확산 차단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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