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韓, 반도체 수출 등 긍정적 전망···中경기둔화 장기화시 韓수출도 타격"뉴시스
- 유재석, 이미주 열애 알았나···3개월전 "몰래 썸탄다"뉴시스
- 김대호 "코쿤 위해 희생할 것"···왜? 뉴시스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뉴시스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요뉴시스
- 김준호 "경찰차에 두 번 걸리면 포승줄이야"···무슨 일?뉴시스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출산시간 맞춰 매년 미역국 끓여줘"뉴시스
- 독일, 러시아 간첩 혐의로 2명 체포···"우크라 원조 방해 공작"뉴시스
- 한서대 학생들, 빠른 대처로 큰 불 막아뉴시스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시민 안전 지키는 파수꾼
입력 2021.05.13. 15:24 수정 2021.05.13. 16:02 댓글 0개음주운전 검거 등 범죄신고 675건, 사건사고 예방 4173건
사생활 보호 위한 암호화 등 보안 강화 및 인권 보호 만전
지난달 30일 오후 11시30분께 광주시 서구 한 주택가에 주차된 트럭에 한 남성이 침입하는 것을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원이 발견했다. 이 관제원은 즉각 112에 신고했으며 그 남성은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경찰이 검거됐다. 또 지난 3월12일 오전 9시에는 한 차량이 도로 입간판에 부딪친 것을 발견했다. 문제는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는 점. 이에 관제원은 112에 신고했고 그차 운전자는 무면허·음주운전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개소 8주년을 맞은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14일 광역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주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차량번호인식용 등 7천500여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으며, 88명의 관제원이 5조 3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근무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치매어르신 및 어린이 실종 예방,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자 동선 파악, 자살기도자 구조 지원, 응급환자 신고 등 4천173건에 달하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범인 검거 실적 또한 675건에 달한다.
방범 뿐 아니라 화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찰, 소방 및 시 재난상황실에 실시간 영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안전망서비스를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법무부에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서비스를, 지난해에는 경찰청에 긴급 수배차량 검색 지원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늘려가고 있다.
이와 함께 CCTV관제센터는 날로 늘어나는 CCTV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CCTV 설치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임의 조작금지 ▲저장영상 30일 이후 자동파기 ▲범죄 수사 및 정보주체 요청 이외 절대 비공개 ▲수사목적의 반출시 암호화, 14일 이후 자동폐기 ▲저장서버의 비밀번호 주기적 자동변경 조치 등 철저한 접근통제로 개인영상정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인권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범수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제도, 물리적 안전장치를 이중으로 마련해 CCTV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경기자 jkpark@srb.co.kr
- [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쥐띠48년생 꼿꼿하고 당당히 처음을 지켜내자.60년생 절대 겸손으로 가치를 높여보자.72년생 기쁘고 흥분되는 제안을 들어보자.84년생 속에 있는 불만을 밖으로 꺼내 보자.96년생 더 넓은 세상에 문이 활짝 열려 진다.◆소띠49년생 굼뜨고 게으르면 기회는 달아난다.61년생 벅차오르는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야 한다.85년생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97년생 빈 손 시작이어도 포부를 크게 하자.◆범띠50년생 차분하고 조용히 순서를 기다리자.62년생 새 식구 합류 울타리가 단단해진다.74년생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아진다.86년생 잘한다, 입소문 천리까지 퍼져 간다.98년생 궁금한 건 묻고 공부는 바빠야 한다.◆토끼띠51년생 보이지 않는 간절함을 가져보자.63년생 땀 흘린 수고의 대가를 받아내자.75년생 비싼 값 받으려는 욕심을 가져보자.87년생 아픈 눈물 지우고 각오를 다시 하자.99년생 쏟아지는 칭찬 허리 숙여 받아내자.◆용띠52년생 인심은 후하게 덤까지 얹어주자.64년생 혼자라는 외로움과 맞서 싸워보자.76년생 아름다운 만남 사랑을 속삭여보자.88년생 인생 이력에 화려함이 붙어진다.00년생 살갑게 하는 말 천 냥 빚을 갚아낸다.◆뱀띠53년생 충분한 이해로 평화를 지켜내자.65년생 각별한 사이여도 비밀을 가져보자.77년생 쉽지 않은 상황 도움을 구해보자.89년생 아차 하는 방심 매운맛을 봐야 한다.01년생 초라한 성적표 게으름이 원인이다.◆말띠54년생 초보 같은 실수 다시 보고 확인하자.66년생 좋거나 나쁘거나 표정 관리해보자.78년생 괜히 하는 허세 본전도 못 건진다.90년생 아직은 미완성 기회를 다시 하자.02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의리로 뭉쳐보자.◆양띠55년생 궁금했던 반응 선물까지 들고 온다.67년생 여기저기 인기 걸음이 바빠진다.79년생 기대에 없던 것이 감동을 더해준다.91년생 선의의 거짓 진짜처럼 해야 한다.03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원숭이띠56년생 안과 밖 경사 콧노래가 넘쳐난다.68년생 티끌 모아 태산 차곡차곡 쌓여간다.80년생 싸구려 이익보다 명예가 우선이다.92년생 모래 위에 집 짓기 허상을 깨어내자.04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닭띠57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옥석을 가려내자.69년생 잠시 오는 위기 거뜬하게 맞서보자.81년생 아무 걱정 없이 신선놀음해보자.93년생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해야 한다.05년생 성공이라는 목표 거침없이 가보자.◆개띠46년생 근사한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58년생 두려우면 진거다. 보따리를 싸내자.70년생 그 간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82년생 적인지 아군인지 선을 그어내자.94년생 언제나 웃음 주는 부름에 나서보자.◆돼지띠47년생 추억 깊은 곳으로 나들이를 해보자.59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익숙함을 가져보자.71년생 거래나 흥정 사람 냄새 나야 한다.83년생 위험했던 순간 무용담이 되어준다.95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미련을 접어내자.
- · 육군 31사단, 22일부터 나흘간 대침투종합훈련
- · 광주북구가족센터, 예비·신혼부부 대상 재무·체험 교육 '호응'
- · 서영대, 지역정주형 산업인력양성 위해 중국 직업학교와 협력
- · 광주 서구 장애인 예술인 작품 전시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6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7MZ는 '이 방법'으로 살 뺀다는데···전문의 얘기 들어보니..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10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