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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일대일로 협력으로 세계경제 조기 회복 촉진"

입력 2021.05.11. 18:58 댓글 0개
"일대일로는 보건·회복 ·성장 모델" 강조
[서울=뉴시스] 왕이 중국 외교부장(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2020.12.07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중국은 세계 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대일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해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관영 CGTN 등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1일 화상으로 열린 제5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및 동서부 협력·투자무역포럼 개막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왕 부장은 일대일로를 통한 고품질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이 140개 국가, 31개 국제 기구와 일대일로 협력 문서에 서명하고 여러 협력 사업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에 맞서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일대일로 협력국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해 왔다"며 "일대일로 협력은 보건과 회복, 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일대일로 협력을 강화해 세계 경제의 조기 회복과 성장을 촉진하려면 협력국들이 계속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백신 협력과 정보 공유, 개발도상국 백신 접근성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일대일로 협력국들이 다자무역 체제와 자유무역 지대 형성을 위해 협력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녹색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슬로바키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의 부총리나 외무장관이 참가했다.

이들은 일대일로 틀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실용적 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 국제 협력과 세계 경제 조기 회복을 촉진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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