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LG생활건강 숨37°가 '워터-풀 CC 메이크업'을 내놨다. 프라이머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총 3종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강력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로 피부가 칙칙해지고 번들거린다. 마스크 속 습기와 열기로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워터-풀 CC 메이크업은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한다. '워터-풀 스킨 케어'와 함께 사용하면 산뜻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피부 수분 내재력을 케어한다.

'워터-풀 CC 프라이머 베이스'는 칙칙해진 피부톤을 복숭아 빛으로 밝힌다. 메이크업 완성도와 지속력을 높인다. 모공과 잔주름 등을 보정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워터-풀 CC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마치 내 피부인 듯 끈적임없이 가볍게 밀착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각각 45㎖ 4만5000원대. '워터-풀 CC 파우더 팩트'는 곱고 섬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 번들거림을 잡는다. 건조함이 없으며, 오랫동안 무너짐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9g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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