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뉴스킨 180°’가 피부 턴오버 케어에 적합한 5월을 맞이해 ‘피부가 좋아지려면 용기가 필요해’ 이벤트를 열고, ‘뉴스킨 180°x글라스락 리미티드 패키지’를 11일부터 판매한다. 이름처럼 한정 수량만 준비한다.

이번 이벤트는 '뷰티'와 '생활용품'이라는 이종 업계 간 협업으로 뉴스킨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뉴스킨은 생태 보전 기업 숲인 ‘뉴스킨 희망의 숲’을 조성하고,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품 용기를 제작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글라스락 또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지구와 미래에 공헌해왔다.

이번 패키지는 뉴스킨 180°의 '스킨 액티베이팅 시스템' 1세트, '프렙 앰플' 2세트, '제로 웨이스트 파우치' 등을 구성하고, ‘용기 내는 분들께 용기를 드린다’는 콘셉트로 '글라스락 180° 에디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뉴스킨 180° 스킨 액티베이팅 시스템은 뉴스킨 스킨케어 시스템 부문에서 10년 연속 누적 판매 수량 1위(2012년 1월~2021년 3월)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AHA, BHA, PHA 등 세 가지 하이드록시 애씨드가 최적 비율로 배합돼 더욱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턴오버 케어를 돕는다. 각질과 피지 제거뿐만 아니라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뉴스킨 180° 프렙 앰플은 건강한 턴오버 부스트를 위한 나이트 앰플이다. 정제수 대신 순수 병풀잎수와 심해 미생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한다. 뉴스킨 180° 스킨 액티베이팅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더 강력한 피부 턴오버와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글라스락 180° 에디션은 갓 지은 밥의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쿠킹'볼(310㎖), 단단하면서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이지오픈'(490㎖) 각 세 개씩으로 이뤄진다.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으로 만든 유리 소재에 뉴스킨 180° 키 컬러 '레드'를 적용해 재활용이 가능하면서 고급스러운 밀폐 용기다.

뉴스킨 관계자는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를 사용하려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글라스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건강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고,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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