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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高·유흥·식당발 n차 감염 속출···2500명 돌파

입력 2021.05.10. 14:38 댓글 0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6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해 교문에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1.05.03.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지역에서 학교와 유흥주점, 식당 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속출하면서 누적확진자가 2500명을 넘어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이후 이날 오후 2시까지 광주 광산구 모 고교와 서구 상무지구 유흥주점, 모 음식점 관련 확진자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지역 2495∼2501번 환자로 분류됐다.

2495번은 모 식당 종업원인 2497번의 가족으로 식당 운영자인 2489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식당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남구에 거주하는 2496번은 광산구 모 고교 교사로,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2498번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산구 모 고교 관련 확진자로, 앞서 지난주 확진된 2451번(학생)의 아버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다. 해당 고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23명에 이른다.

2499번은 코로자19 증상으로 선별검사소를 찾았다가 확진됐고 감염 경위는 조사중에 있으며, 2500번은 상무지구 유흥주점 종사자다. 해당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 7명, 이용자 3명 등 모두 10명으로 증가했다. 2501번은 남양주 1917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2월초 광주지역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2501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숨지고 104명은 치료 중이다. 105만명이 검사를 받았고, 현재 2376명이 격리중이다.

전체 확진자 중 2353명, 비율로 94%는 지역 내 감염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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