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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하는 윤여정

입력 2021.05.08. 06:59 댓글 0개

[인천공항=뉴시스]고승민 기자 =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 휠체어에 앉아 있다. 그는 이후 걸어서 공항을 빠져나갔다. 2021.05.08.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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