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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웰스 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입력 2021.05.07. 09:03 댓글 0개
[샬럿=AP/뉴시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 나선 이경훈. 2021.05.07.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 나선 이경훈이 선두권으로 대회의 문을 열었다.

이경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 필 미켈슨(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다.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이경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준우승 이후 8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 내로 진입하지 못한 이경훈은 모처럼 산뜻한 출발로 호성적을 예고했다.

이경훈은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를 1개로 막았다. 페어웨이 안착률(57.14%)과 그린 적중률(55.56%)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퍼트로 만회했다.

이경훈은 "처음부터 퍼트가 너무 잘 돼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플레이하면서 아이언도 좋아지고, 퍼트감도 좋아 계속 버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미켈슨은 7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등극했다. 미켈슨은 PGA 투어에서만 44승을 챙긴 전설적인 선수다. 마지막 우승은 2019년 2월 AT&T 페블 비치 프로암이다.

임성재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인 최경주는 1언더파 70타 공동 35위다.

노승열은 3오버파 74타 공동 111위에 머물렀고, 강성훈과 안병훈은 각각 4오버파 75타와 5오버파 76타로 공동 132위와 공동 13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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