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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상승···'신선식품' 강세 지속

입력 2021.05.04. 10:42 댓글 0개
4월 소비자물가, 광주 2.5%·전남 3.0% 각각 상승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2021년 4월 광주 소비자물가 동향. (그래픽=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4개월 연속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에도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각 가정의 식료품소비가 늘어나면서 신선식품부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호남지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4월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13(2015년=100)으로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7.57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3.0% 올랐다.

품목별 소비자 물가 지수는 공업제품과 서비스 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 2.2%, 1.5% 소폭 상승한 반면,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4.3% 상승했다.

신선식품 지수는 전월 대비 2.8%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9% 올랐다. 품복별 지수는 신선과실류와 신선채소류는 각각 22.7%, 22.3% 상승했고, 신선어개류는 2.5% 하락했다.

분야별 소비지출은 오락·문화(1.5%), 음식·숙박(0.9%), 교통(0.7%), 가정용품·가사서비스(0.5%), 기타상품·서비스(0.5%) 부문은 상승했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0.7%), 보건(-0.3%), 의류·신발(-0.2%), 주택·수도·전기·연료(-0.1%) 부문은 하락했고, 통신(0.0%) 부분은 보합세를 보였다.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2021년 4월 전남 소비자물가 동향. (그래픽=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01(2015년=100)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09.02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농축수산물(10.4%), 공업제품(2.4%), 서비스(1.75%) 순으로 상승폭이 높았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0% 상승한 가운데 분야별 지수는 신선채소류 18.3%, 신설과실류 16.6%, 신선어개류는 3.3%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분야별 소비 지출은 오락·문화(1.7%), 교통(0.8), 기타 상품·서비스(0.5%),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 주류·담배(0.2%) 부문은 상승했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0.7%), 주택·수도·전기·연료(-0.3%) 부문 등은 하락했고, 통신(0.0%) 부문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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