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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지역 뛰어넘는 5·18 새로운 비전, 아젠다 고민
입력 2021.04.22. 14:23 수정 2021.04.22. 14:23 댓글 0개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국가폭력과 공동체'를 주제로 집담회를 열고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5·18의 새로운 비전, 아젠다를 고민한다.
22일 5·18연구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학내 용봉관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트라우마센터 한연주 연구기획 팀장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오월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야 할 구제적인 과제들을 도출한다.
5·18연구소는 그동안 5·18의 최신 쟁점과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집담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5·18 50주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월기관들이 서로 교류,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집담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남대 5·18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기관으로 2012년 설립 이후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국가폭력 생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을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가폭력 트라우마에 관한 연구,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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