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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알바 윤시윤, 최고매출 기록···'장사의 신'

입력 2021.04.22. 14:06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사진 = tvN '어쩌다 사장' 제공) 2021.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가 두 사장을 모두 만족시키며 '장사의 신'으로 등극한다.

22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

슈퍼 영업 8일차, 윤시윤과 동현배는 인수인계를 받고 외근을 나간 차태현, 조인성을 대신해 슈퍼를 지키게 된다.

슈퍼 영업 시작 후 가장 손님들이 많이 몰려 최고 매출에 기여했다. 사장들도 놀란 윤시윤과 동현배의 장사 스킬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향에서 할머니가 슈퍼를 하셨었다"며 시골 슈퍼에 친근감을 표한 윤시윤은 고객 응대부터 계산, 눈치 빠른 주방 보조까지 전천후로 나섰다. 동현배가 가져온 시골 인싸템으로 인해 슈퍼에 '조끼대란'도 일어났다.

영업이 끝난 후 사장, 알바생들의 저녁 시간과 함께 배우들의 소탈한 심야 상담소가 오픈한다. 차태현, 윤시윤, 동현배가 함께 했던 드라마 '최고의 한방' 뒷이야기부터 후배들의 고민과 사장들의 아낌 없는 조언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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