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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유흥주점 종업원 등 광주·전남 5명 확진

입력 2021.04.22. 09:18 댓글 0개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인 광주·전남에서 밤사이 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1명·4명이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지역 2325번째 환자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감염 사례다.

2325번째 환자는 담양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9일 다녀갔던 상무지구 유흥주점 종업원이다.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신규 확진자 4명은 전남 1021~1024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1021번째 환자는 순천시민으로 기존 확진자(전남 958번째)와 밀접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전남 958번째 환자는 영업용 택시 관련 감염 사례다.

1022번째 환자는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홍보실장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1023번째 환자는 완도군민으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1024번째 환자는 목포시민으로 제주 680·683번째 환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벌여 확진자들의 구체적인 감염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확진자는 총 50명(광주 29명, 전남 18명, 전북 2명, 서울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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