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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문시우,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 승리

입력 2021.04.17. 21:0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컬링 믹스더블 문시우.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김지윤-문시우(경기도컬링연맹)가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 승리했다.

김지윤-문시우는 17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장혜지-전병욱(경북체육회)과의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2021 세계컬링연맹(WCF) 세계믹스더블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3전 2승제) 1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지윤-문시우는 18일 2차전에서 승리하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반면 2차전에서 장혜지-전병욱이 이기면 같은 날 3차전을 통해 국가대표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가 된 팀은 다음 달 17일 스코틀랜드에서 개최하는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 대회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다.

한국이 7위 안에 들면 올림픽에 직행하지만, 8위 이상을 기록하면 올해 말 열리는 올림픽 컬리피케이션을 통해 출전권을 따야만 한다.

믹스더블은 남녀가 한 팀이 돼 펼치는 혼성복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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