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동강대 '대학야구' 왕좌 노린다

입력 2021.04.16. 16:41 수정 2021.04.16. 16:41 댓글 0개
U-리그 E조 첫 경기 7-0 콜드 승
22일 한일장신대와 2차전 격돌

동강대학교가 대학야구 U-리그 왕좌를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뗐다.

동강대 야구부(감독 홍현우)는 지난 15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E조 경기에서 부산과학기술대에 7-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동강대는 선발투수 서성일(1년)이 5이닝동안 삼진 7개를 뽑아내고 2안타만 내주는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주역이 됐고 타선은 안타 5개와 사사구 10개로 효율적인 야구를 선보였다.

동강대는 오는 22일 한일장신대, 23일 원광대와 각각 2,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학야구 U-리그는 KUSF 주최, 한국대학야구연맹 주관으로 전국 43개 대학이 A~E 5개 조로 나눠 총 188경기를 소화하며 조3위까지 진출하는 왕중왕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동강대는 부산과학기술대, 세한대, 송원대, 원광대, 조선이공대, 한려대, 한일장신대, 호원대 등 8개 팀과 E조에 속했다.

동강대는 지난해에는 홍익대, 경희대, 성균관대, 인하대, 단국대 등 전통의 강호 5개 팀과 뜨거운 경쟁을 펼치며 2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을 노렸지만 승점 1점 차로 꿈이 좌절됐다.

한편 동강대 운동부는 KUSF로부터 2018~2020년 3년 연속 재정 지원을 받으며 야구부와 축구부 운영 및 선수들 경기력 향상 등에 힘쓰고 있다.

2004년 창단한 야구부는 전국대학야구대회 2014~2016년 하계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우승기를 영구 보관중이다.

또 지난해 9월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조정호·김주완이 각각 SSG(지명당시 SK), 두산 유니폼을 입으며 2019년 나용기(투수), 2020년 백현종(포수·이상 KIA)에 이어 3년 연속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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