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경찰, '고속도로 스토킹 사건' 부실대응 논란 감찰

입력 2021.04.16. 15:56 수정 2021.04.16. 16:11 댓글 0개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고속도로 스토킹 사건' 부실대응 논란과 관련해 서부경찰서가 풍암파출소에 대해 감찰을 진행중이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전북 순창 강천산휴게소에서부터 한 여성의 차량을 약 50km 쫓아가며 스토킹한 가해자에 대한 조사와 피해자 보호조치를 소홀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풍암파출소에 대해 감찰을 진행중이다고 16일 밝혔다.

풍암파출소는 당시 피해자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에 대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이후 일방통행 방해 등 가해자의 여죄가 11개 드러나면서 질타가 쏟아졌다.

서부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장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대응이 미흡했다고 판단, 직접 해당 파출소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임장현기자 locc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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