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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산단에 수영장 갖춘 체육관 들어선다

입력 2021.04.14. 11:41 댓글 3개
옥동2근린공원에 19일 착공 내년 4월 완공
수영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이용 가능
평동산단 체육관.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9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옥동2근린공원에 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 가능한 평동산단 개방형체육관 건립공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평동산단은 도심에서 떨어진 제조업 위주의 공장이 집중된 단지로 그동안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산단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도전장을 내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0억 원 규모로 개방형 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평동산단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고 공용주차장이 인접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한 옥동2근린공원이며, 체육관 건물은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2471㎡ 규모다.

1층에는 25m 수영장 5레인과 샤워실, 탈의실을 설치하고 2층에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으로 조성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빛그린산업단지에도 개방형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60㎡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5레인 규모의 25m 수영장 및 유아풀이 들어서며 3층은 다목적체육관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며 오는 5월 착공해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내년까지 산단 2곳에 개방형체육관이 건립되면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과 건강한 여가활동 공존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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