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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도권·마을발 감염 등 밤새 4명 확진

입력 2021.04.14. 08:37 댓글 0개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밤사이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환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광주는 수도권 기존 확진자를 통한 연쇄 감염으로 조사됐다.

전남 순천에서는 기존 집단 감염군인 마을 주변 주민들이 확진됐다.

14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2명, 전남 2명이다.

광주 신규 확진자 2명은 2251·2252번째 환자로, 서울·경기 지역 확진자를 통한 연쇄 감염 사례다.

광주 2251번째 환자는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1894번째 환자와 같은 주점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송파구 1894번째 환자(2~4일 광주·전남 방문, 가족·골프모임) 관련 확진자는 가족·지인 등 연쇄 감염 사례를 포함해 14명으로 늘었다.

광주 2252번째 환자는 경기 안양 1377번째 확진자 가족이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안양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 순천에서도 지역 감염으로 보이는 확진자들이 나왔다. 전남 980·981번째 환자다.

2명 모두 순천 주암면 마을 2곳에 사는 주민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 당국이 기존에 집단 감염이 속출한 마을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임시 검사소를 설치·운영했는데, 선제 검사 결과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지역 내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 추가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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