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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백신 국제회의 공동 주최···블링컨 개회사

입력 2021.04.13. 07:24 댓글 0개
[워싱턴=AP/뉴시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에서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인권 보고서)'를 발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2021.04.13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은 오는 15일(현지시간) 전세계적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 가상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개회사를 맡는다.

12일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가상회의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적 접근을 촉진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블링컨 국무장관, 글로리아 스틸 미 국제개발처(USAID) 처장 대행, 조세 마누엘 바호주 GAVI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 민간, 시민 사회, 기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 회의는 공개 회의로 GAVI 웹사이트(gavi.org)에서 생중계된다.

국무부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범지구적 공정한 접근은 비극적인 인명 손실 감소, 전염병 종식, 미국과 세계 경제 활성화, 역내외서 미국인의 안전 유지에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코백스 AMC는 지원금을 모아 92개 저소득, 중산층 국가에 백신을 제공한다. 미국은 오는 2022년까지 계획한 코백스 AMC 지원금 40억달러 중 20억달러를 이미 지원했다"며 "미국은 현재 코백스 최대 지원국으로 현재 발표된 코백스 AMC 자금 지원 약속 중 40%를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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