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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어쩌다 가족' OST 참여...'프롬 하트'

입력 2021.04.12. 10:3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신인선 '어쩌다 가족' OST 참여. 사진 = KG컴퍼니. 2021.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의 OST에 참여했다.

신인선이 부른 '어쩌다 가족'의 여덟 번째 OST '프롬 하트'가 지난 10일 발매됐다. '프롬 하트'는 편지 형식의 구성이 눈길을 끈다. '마음으로부터 너에게 그리움을 보낸다'는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이별 후에 남겨진 추억, 그리움, 기억이 상대에게 닿길 바라는 애틋함을 노래했다. 여기에 신인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애절한 노래가 됐다.

신인선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배우답게 풍부한 성량, 통통 튀는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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