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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美 장기금리 상승에 1달러=109엔대 후반 하락 출발

입력 2021.04.12. 09:46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12일 뉴욕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 가 확대하면서 1달러=109엔대 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9.72~109.73엔으로 지난 9일 오후 5시 대비 0.22엔 하락했다.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는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오전 9시38분 시점에 엔화 환율은 0.17엔, 0.15% 내려간 1달러=109.67~109.68엔을 기록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09.65~109.75엔으로 주말에 비해 0.35엔 내려 출발했다.

앞서 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반락해 8일 대비 0.40엔 밀려난 1달러=109.60~109.70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3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해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불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떨어지고 있다. 오전 9시37분 시점에 1유로=130.51~130.53엔으로 주말보다 0.24엔 밀렸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오르고 있다. 오전 9시37분 시점에 1유로=1.1900~1.1901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3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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