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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조규찬 선배가 매형"...'더 먹고 가', 가요계 핏줄 공개

입력 2021.04.09. 14:5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MBN '더 먹고 가' 23회 폴킴. 사진 = MBN ‘더 먹고 가’ 제공. 2021.4.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소이-해이 누나가 친척 누나, 조규찬 선배가 매형이에요.”

‘고막 남친’ 폴킴이 든든한 가요계 ‘핏줄 인맥’을 공개한다.

오는 11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23회에서는 폴킴이 게스트로 출격해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북한산의 따뜻한 봄을 누린다.

산꼭대기 집을 찾아온 폴킴은 “노래하는 임지호”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과분한 칭찬에 보답하는 선물로 황제성과 즉석에서 ‘사이코러스’ 듀엣 무대를 펼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폴킴은 “가수 해이-소이 자매가 사촌 누나들이고, 해이 누나의 남편인 조규찬 선배가 매형”이라고 밝혀 ‘음악가 집안’을 인증한다. 나아가 뉴질랜드와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중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털어놓는다.

폴킴은 ‘임강황’ 삼부자의 요청에 ‘무한 주크박스 라이브’를 선사하며 ‘고막 남친’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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