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밤 10시 이후 식당 머물다 입건···"자책하고 반성"
입력 2021.03.09. 18:50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밤늦게까지 식당에 머물렀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입장을 내고 "유노윤호가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께까지 자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은 지난달 15일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한 시간 늦춰졌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이달 14일까지 유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고윤정, 풍성한 흑발로 드러낸 여신美[화보] [서울=뉴시스] 배우 고윤정. (사진=엘르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고윤정이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19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고윤정과 함께한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디 에디션(ELLE D Edition)'은 웹과 소셜 미디어 오디언스를 타겟으로 론칭한 디지털 프로젝트다.이번 '엘르' 커버와 화보는 여성 맞춤 탈모 케어 브랜드 려(RYO)와 함께 진행됐다. 고윤정은 특유의 분위기와 풍성한 머릿결을 다양한 분위기로 보여줬다.20대 대세 여배우로 손꼽히는 고윤정의 디지털 커버와 무빙 커버, 뷰티 필름 은 4월 19일 '엘르' 웹사이트, SNS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 · 개그우먼 이세영, 권혁수와 한솥밥
- · 코드 쿤스트, '파충류 아저씨' 김대호에 "미친 사람 같아"
- · 스트레이키즈, 여름 달군다
- · CJ ENM, 빌보드·빌보드 코리아 업무협약···'K팝 확산·대중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