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야외 예능 '소문난 님과 함께' 17일 첫 방송
입력 2021.03.03. 10:45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가 17일 첫 방송된다.
'소문난 님과 함께' 제작진은 "'소문난 님과 함께’가 오는 3월 17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며 "영원한 국민 오빠인 남진이 첫 야외 버라이어티 MC도전에 나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데 이어 김준호, 장영란으로 핫한 3MC 체제를 완성해 한층 신선한 예능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고 2일 전했다. .
'소문난 님과 함께'는 행복한'님', 좌절한 '님', 대한민국 수많은 인생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전국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에 자리한 비경의 '멋'을 보는 기쁨과 숨겨진 '맛'을 발견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간 쌓아온 MC로서의 내공을 발휘, 남진과 콤비를 이뤄 다양한 님들의 사연을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주체할 수 없는 흥을 가진 장영란이 해피 바이러스를 흩뿌리며 유쾌한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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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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