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만에 선 대전 마운드···한화 류현진 "좋았다, 너무 좋았다"뉴시스
- 정부 "세네갈 파예 대선후보 당선 환영···관계 발전 기대"뉴시스
- 김병만 "'정글의 법칙' 하면서 외각병 생겨···스트레스 많았다"뉴시스
- 충청서 지지율 급등 여당, 최종 악재 '의정 갈등' 해소 총력뉴시스
- 러 "유엔 안보리, 北문제 과거처럼 행동 못할 것···새 접근 찾아야"뉴시스
- '끝내기 승리' 홈개막전···김승연 한화 회장은 '함박웃음'뉴시스
- 대전 유성구을 TV토론회, R&D예산 삭감 책임 공방뉴시스
- 볼티모어 다리 붕괴 현장에 초대형 크레인 도착···한번에 1000톤 들어뉴시스
- 나비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 49禁 토크 깜짝뉴시스
- 정규리그 1위 위엄···대한항공, OK금융 잡고 챔프전 1차전 승리뉴시스
공공운수노조, '아특법 개정안은 정리해고법'
입력 2021.03.02. 16:50 수정 2021.03.02. 16:56 댓글 0개
3일 성명…강경 투쟁 예고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하 '아특법 개정안')과 관련, 3일 성명을 내고 "250여명 아시아문화원 노동자들의 무더기 해고를 합법화한 '정리해고법'으로 규정하고 강경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동구남구을)이 대표 발의한 아특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아시아문화원(이하 '문화원) 노동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고용승계 부칙은 모두 삭제됐다"며 "사실상 250여명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될 상황에 몰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동조합은 개정안이 통과된 뒤 예상되는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에도 불구하고, 문화전당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해 11월 16일 이병훈의원,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시민단체 등과 함께 아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며 "그러나 이병훈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가로막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불공정 시비를 이유로 기존의 시민협의체 협약을 포기하고 법안 통과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최민석기자 cms20@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5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6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7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 8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9부산항만공사, 사업실명제 대상 25개 사업 공개···뭐있나..
- 10광주 아파트매매가 2주연속 보합세···하락장 끝났을까..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