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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구혜선·갈소원과 삼각관계

입력 2021.02.19. 15:11 댓글 0개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2021.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연기에 재도전한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43회에서는 톱6가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 배우 6명과 돌아온 '사콜상사'를 선보인다. 톱6는 지난해 '사랑의 콜센타'에서 현실 회사원 콘셉트 콩트 '사콜상사'를 다시 한번 꾸민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톱6가 6명의 '연기의 신'과 만나 역대급 연기력을 발휘, 상상을 뛰어넘는 ‘사콜상사’를 다시 한번 완성해냈다"며 "명품 배우 6인들과 환상적인 '연기 케미'는 물론 특별한 노래 무대까지 이끌어낸 '연기의 신' 특집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톱6는 배우6인과 만나 연기력을 선보인다. 현실적인 회사원의 모습을 연기하는 '사콜상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톱6와 배우6은 정장을 착용하고 회사원으로 변신한다.

특히 톱6는 '사콜상사'의 해외그룹팀으로, 배우6은 재무그룹팀으로 설정, 두 그룹이 '사콜상사 2021 상반기 워크샵'에서 노래자랑 결승에 온 상황에서 금일봉과 자존심을 걸고 노래 대결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을 사이에 두고 구혜선과 갈소원이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웃음을 준다.

갈소원이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정동원을 지목하자, 정동원이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노래하기 전, 갈소원이 정동원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며 고백하자 정동원은 갈소원 앞에서 열렬하게 응원한다. 이에 구혜선은 정동원을 향해 자신에게도 응원을 해달라고 맞불을 던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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