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뉴시스
- 美국방 "미중 군 마주치면 통제불능 가능성···소통 중요"(종합)뉴시스
- "K에스테틱은 톱스타"···한국 의료기기 잘나가는 '이 나라'뉴시스
- HD현대 조선3사 노조, 또 정년연장 요구···사측 대응은?뉴시스
- AI시대 주역 '저전력 D램'···삼성·SK하닉, 속도 경쟁 '치열'뉴시스
- 진에어 vs 티웨이 'LCC 2위 다툼' 치열···유럽이 '변수'뉴시스
- UAE 물리친 황선홍호, 중국 잡고 8강 조기 진출 노린다뉴시스
- 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뉴시스
- 중고 게임기 환불 안 해준다고···판매자 때린 40대 벌금뉴시스
- 꼭두새벽에 기상하는 뇌병변 직장인···불러도 기약 없는 '장콜'[강요된 자립②]뉴시스
무등산국립공원 탐방객 5년동안 1720만명…내년 2000만명 기대
입력 2017.10.05. 11:49 댓글 0개지난해 기준 탐방객…전국 국립공원 22곳 중 4위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의 어머니산으로 불리는 무등산이 지난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탐방객 수가 17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10월에 탐방객이 집중되는 무등산은 올해 추석 황금연휴까지 겹쳐 명산을 찾는 발걸음은 1800만명을 넘어서 2000만명에 도전하고 있다.
5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2013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은 1727만477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8월기준 총 230만6574명으로 1월 31만9404명이며 2월 30만9144명, 3월 31만9232명, 4월 27만653명, 5월 32만2735명, 6월 25만1명, 7월 23만3870명, 8월 28만1533명이다.
무등산 탐방객은 10월 이후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총 357만1712명의 탐방객을 기록한 무등산은 10월에만 36만8433명이 무등산을 찾았다.
이는 1월 34만1877명, 2월 31만1520, 3월 31만454명, 4월 28만3282명, 5월 31만5911명, 6월 27만3866명, 7월 25만1172명, 8월 29만7900명, 9월 25만7675명, 11월 32만2214명, 12월 23만7408명 보다 많았다.
또 지난해 기준 전국의 국립공원 22곳 중 무등산 탐방객은 한려해상 678만명, 북한산 608만명, 설악산 365만명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360만9717명(10월 41만7737명)이 무등산을 찾았으며 2014년 381만8275명(10월 40만9840명), 2013년 396만8497명(10월 50만8288명)이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무등산이 국립공원 지정이후 매년 평균 4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탐방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10월에 가장 많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0월은 연휴가 길어 추석을 보낸 뒤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18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내년 10월께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1'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 2집 산 2030 절반 "70~100% 대출이나 부모 지원"..
- 3직장 선택 1순위는 연봉···축의금 적정 액수는?..
- 4[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5"KTX 요금 60% 할인 받고 부산 바다 여행 즐겨요"..
- 6부산 시민단체, 에어부산 신임 대표 사퇴 촉구..
- 7"대출금리 내렸는데"···美국채 급등에 다시 뛰나..
- 8'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9"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10'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