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무등 행·의정대상-김수영 광주 서구의회 의원

입력 2020.12.06. 15:41 수정 2020.12.09. 18:59 댓글 0개
한국거버넌스학회·무등일보 주관
의정대상 기초의원 의정 부문
감시·견제 통한 성숙·혁신의회 마련

제8대 광주 서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사회도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치평동 클럽 붕괴에 따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후반기에도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민의 대표기관이자 대의기관, 감사기관으로 성숙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구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에 직결되는 조례안·결의안·동의안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등 자치입법 기능과 의결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 시책들에 대해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고유기능인 감시와 견제 역할도 철저히 해오고 있다.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업의 적정성·현실성·시급성 등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지방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 구현, 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듣고 함께 호흡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안',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발의하는 등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을 공동발의했다.

이외에도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치평동 클럽 내 구조물 붕괴 사고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난제 해결과 대한민국 시대적 과제인 자치분권 강화 등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은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원의 의무인 공공의 이익 우선과 청렴의무,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의정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일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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