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레고켐, 리가켐 바이오로 사명 변경···오리온이 최대주주뉴시스
- "나 죽이려 한다" 며느리 살해, 망상장애 70대 징역 12년(종합)뉴시스
무등 행·의정대상-김수영 광주 서구의회 의원
입력 2020.12.06. 15:41 수정 2020.12.09. 18:59 댓글 0개의정대상 기초의원 의정 부문
감시·견제 통한 성숙·혁신의회 마련
제8대 광주 서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사회도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치평동 클럽 붕괴에 따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후반기에도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민의 대표기관이자 대의기관, 감사기관으로 성숙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구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에 직결되는 조례안·결의안·동의안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등 자치입법 기능과 의결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 시책들에 대해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고유기능인 감시와 견제 역할도 철저히 해오고 있다.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업의 적정성·현실성·시급성 등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지방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 구현, 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듣고 함께 호흡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안',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발의하는 등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을 공동발의했다.
이외에도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치평동 클럽 내 구조물 붕괴 사고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난제 해결과 대한민국 시대적 과제인 자치분권 강화 등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은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원의 의무인 공공의 이익 우선과 청렴의무,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의정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일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29일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후보 사무실 제공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홍철식·최명수·이순옥·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이재태·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신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입틀막'을 넘어 '칼틀막'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말했다.앞서 신 후보는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 · '서구갑' 民 조인철, 갑작스런 토론회 불참 '논란 증폭'
- · 광주시, 제6기 100인의 아빠단 모집
- · 광주시, 4월 1일부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 · 광주시,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지원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5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