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가~장 예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광주천변 나들이

여행/공연

오~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ㅎㅎ..

장마라더니.. 무더위가 찾아온 7월.. 모두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땀이 쥬륵쥬륵 나는 무더위는 싫지만 그래도 7월이 좋은 이유가 있다면!

바로바로~ 해바라기가 가~득 만개하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

오늘은 예쁜 해바라기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는 광주천변을 소개해드릴게용~~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광암교 아래 광주천변에는 몇 년 전부터 여름이 다가오면 해바라기가 가득 심어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용?!

이곳은 서구청과 광천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생태하천 경관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꽃단지 생태공원으로 유채꽃, 해바라기, 억새 등 사계절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당 :)

올해도 6월부터 주민들의 정성으로 심어진 해바라기가 벌써 자라나서 해바라기 꽃밭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며칠 동안 장마로 따뜻한 햇볕을 보지 못한 해바라기들이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는데용 ㅜㅜ

시나 특정 단체가 아닌 주민분들의 손길로 이루어진 공간이라니..!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대단하시고 이런 볼거리를 제공해주심에 감사했어용 :)

장마가 잠시 멈추고 구름 사이로 따뜻한 태양이 얼굴을 내밀자 해바라기들도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와~ 여름하늘의 묘미는 역시 뭉개구름이 뭉개뭉개~~ 넘 예쁘죠??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인 해바라기는 중국의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으로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넌 나만 바라봐~~~♪)

이곳에 오면 해바라기의 꽃이 피기 전후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자세히 알려드릴게용!!

해바라기의 잎은 줄기에 서로 어긋나게 달린 심장 모양으로 크며 맨 위쪽 꽃봉오리에는 꽃싸개잎이 뾰족한 모양에 잔털이 많습니당

꽃싸개잎은 꽃잎이 열리기 전까지 꽃봉오리를 감싸서 외부의 벌레들로부터 ★보호★ 해준다고 하네용 :)

며칠 후에는 꽃싸개잎이 벌어지고 안에는 노란색의 길쭉한 혀 모양의 혀꽃이 나오며 이 혀꽃은 곤충들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고있어용~~

혀꽃이 커지면서 안쪽 가운데에는 작은 꽃인 대롱꽃이 빽빽하게 주위를 두르며 피여 나중에 씨꽃이 시들면서 검고 작은 씨가 생겨난다고 하네용!

날씨가 좋아지자 해바라기 꽃향기를 맡고 온 벌과 나비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에서 열심히 꿀을 따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용 ㅎㅎ

정말 너~무 예쁘게 핀 해바리기들 ㅎㅎㅎ

해바라기는 줄기 하나에 꽃을 하나만 여는데 한 줄기에 여려 꽃을 피워 사방을 둘러보는 신기한 해바라기도 발견!!

헉!! 이것좀 보세요 ㅎㅎㅎ

얼굴이 너무 커서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해바라기도 있네요

무더위 속에서도 해바라기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욥 :)

또한 바람에 흔들리는 키 큰 해바라기를 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손짓하며 부르는 거처럼 느껴지기도..?ㅎㅎ

또한 해바라기 꽃밭의 사잇길을 걸으면 양쪽에 피어난 해바라기들의 환호성을 받는 느낌마저 드는 이곳!! 너~무 좋았어용 ㅎㅎ

뿐만 아니라 광암교 바로 아래에는 코스모스 정원도 조성되어 있는데용ㅎㅎ

가을의 전령사인 분홍색과 흰색 등의 코스모스가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네용 :)

노란 물결로 휴식공간이 될 이곳 해바라기 꽃밭에서 활짝 웃는 해바라기를 감상하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거 어떠세용??

지금이 예쁜 해바라기를 만날 최적의 타이밍이랍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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