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고흥만 해변테마공원

여행/공연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 2.9km의 고흥 두원면과 도덕면을 연결하는 방조제입니다.

점차 고흥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지요.

봄이면 벚꽃길로 유명하고 철쭉이 피는 계절이면 학꽁치 낚시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와 함께 득량만 너머 떨어지는 석양을 보고 있노라면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근래에는 리조트와 오토캠핑장이 완공되어 숙박시설도 부족함이 없게 되었습니다.

한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분수장이 가동되곤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가동은 안 하고 있었습니다.

넓은 주차장도 완성되었고 곳곳에 그늘을 만들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아직 식당과 편의점이 입주를 하지 않았지만 리조트 안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상테마공원 주변의 바다와 해안로를 천천히 걸어보면서 때로는 바다에 내려가 조개와 해삼을 잡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오전에 잡은 조개로는 칼국수를 만들어 드시고, 오후에 잠시 해루질을 해서 잡은 조개라고 합니다.

적은 양의 조개와 해삼은 채취하실 수 있습니다.

고흥만 방조제 전체가 바지락과 해삼이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해변공원에는 고흥의 관광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흥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에 먼저 들러 정보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쉼터가 많아 편하게 쉬었다 가실 수도 있습니다.

장미공원과 야생화 공원이 조성 중입니다.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곳곳에 그늘이 있는 벤치는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셔도 좋으실 것 같고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캠핑장의 모습입니다.

평일인데 오토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아직은 시범운영이라 별도의 사용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전기시설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고흥만 해변 테마공원에서 최고의 일몰 장소로 손 꼽히는 풍류해수욕장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용동해수욕장까지는 3분 정도 소요됩니다.

준비해 온 커피를 마시고 빨갛게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해봅니다.

넓은 공간이니 개인 방역만 철저히 한다면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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