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찐 레트로 꿀잼빅잼! 광주 지산유원지가 달라졌어요!

여행/공연지산유원지

부모님부터 증손자까지...대를 이어 추억을 쌓는 곳!

광주 지산유원지가 달라졌습니다.

찐 레트로 명소로 MZ세대 마음까지 사로잡은 지산유원지로 미리 엿보러 떠나볼까요?

※ 현재 개장준비 중으로 개장이 확정되면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1978년 광주 최초 놀이공원으로 문을 연 광주 지산유원지,

지산유원지 하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이 리프트와 모노레일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젠 예전 모습은 잊어 주세요~

지금은 이렇게 회전목마도 탈 수 있는 놀이공원이 되었답니다!

면허가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범퍼카도 만날 수 있어요.

사진 속 놀이기구는 에너지스톤인데요.

빙글빙글 회전하는 에너지스톤에서 스릴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놀이공원하면 이게 빠질 수 없죠!

바이킹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놀이공원에 비하면 소박한 규모지만, 지산유원지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찐 레트로 감성과 재미가 있죠~

달라진 지산유원지에서 새로운 추억을 다시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요금과 운영시간도 궁금하시죠?

토, 일요일은 오전 9시~18시 30분까지 나머지 요일엔 오전 10시~18시까지 운영됩니다.

요금은 회전목마, 에너지스톤, 바이킹을 각각 이용하면 어른 6천 원, 어린이 5천 원이지만, 세 시설 모두를 이용하는 빅3로 끊으면 어른은 1만 5천 원에, 어린이는 1만 2천 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무등산 중턱에서 만나는 꿀잼빅잼 찐 레트로 명소!

광주 지산유원지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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