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300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광주 국궁활터 관덕정

여행/공연국국활터 관덕정

세계적으로 유명한 궁사를 다수 배출한 양궁의 도시 광주.

광주는 양궁도 유명하지만 300년이 넘는 역사를 잇고 있는 국궁 활터 관덕정도 자랑거리입니다.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광주 활터 광주 관덕정을 소개합니다!

국가등록문화제 제694호

광주 관덕정으로 향합니다.

위치: 남구 사직길 49

지금의 관덕정은 15세기부터 존재하던 광주의 사당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신축한 것인데요.

한국 전통 기예인 국궁장으로 1961년 준공 이후 전국 대회 및 체전 등 많은 행사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원이 관덕정에서 활을 쏘며 실력을 닦고 있죠.

사원들의 준비실에 들어가 보니 국궁 활, 화살 등이 즐비한데요.

한국의 미가 더해져 멋스러움이 돋보였습니다.

너른 잔디밭과 과녁이 보이는 이곳이 바로 사원들이 국궁을 연습하는 곳인데요.

사대에 오른 사원이 몸과 마음을 집중해 활시위를 당깁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9가지 예법에 따라 잡담은 물론 잡념도 버리고 화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라고 할 만큼 예를 중시하는 스포츠라고 하죠 .

‘집궁제원칙’과 ‘궁도9계훈’에 국궁의 엄격한 원칙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역사와 전통이 있는 멋진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에 국궁은 무사뿐 아니라 선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요건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이렇게 관덕정에서 스포츠와 취미로 우리 곁에 남아 전통의 맥을 잇고 있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광주의 자랑, 광주 관덕정과 함께 국궁의 새바람이 불길 기대하며, 관덕정과 국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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