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자매도시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2022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현장

여행/공연양림동 펭귄마을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광장에서는 국내 자매도시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2022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현재 매주 열리고 있는 양림버들 예술마켓과 함께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립니다. 

양림버들 예술마켓은 11월 6일까지 매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곳의 입주 작자가들의 수공예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진을 즉석에서 뽑아 인화하여 사진액자로 만들어주거나 손으로 직접 꽃모양을 만든 꽃액자도 선보이며

손으로 직접 깍아서 만든 수제 원목도마와 국자, 수저, 젓가락, 그릇 등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애니와 이모티콘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귀여운 키링과 실용적인 장바구니, 가죽끈에 모양을 부착한 팔찌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된 화려하고 아름답고 귀여운 수공예품에 외국인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장 안쪽에는 네일아트, 네일케어, 향수 만들기와 퍼스널 컬러 시연을 할 수 있는 힐링 체험 뷰티테라피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찾는 퍼스널 컬러진단을 통해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고 네일의 손질해주며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별 컬러 선택과 다양한 기법을 알려주었으며

게다가 36가지 아로마향을 시향하며 자신만의 힐링향을 찾아주는 등 K-뷰티가 주는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광장 한쪽에서는 흥을 올려주는 통기타 가수와 색소폰 연주를 해주는 버스킹도 진행되었습니다. 

야외체험장에서는 2022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진행되었습니다. 

완도와 진도군에서는 김, 미역, 다시마와 다양한 건어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임실군에서는 치즈, 통밀, 요거트, 들기름 제품을 가져와 시식과 시음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흥군에서는 갓 딴 버섯부터 말린 버섯을 비롯해 밤꿀, 야생화꿀, 아카시아꿀을 가져왔습니다. 

2022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11월까지 열린다고 하니 타지역의 싱싱하고 좋은 농산물과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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