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예술 피크닉 떠나볼까?

박물관에 놀러온 예술 FUN:장, 광주 아트피크닉

도심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소풍으로 각광받던 아트피크닉이 

코로나19 거리 두기 지난 2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다가

드디어 '2022 박물관에 놀러 온 예술 FUN: 장'으로 

6월 11일, 그 첫문을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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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박물관에 놀러온 예술 FUN: 장, 광주아트피크닉

일정: 6월 11일 ~ 11월 12일

국립광주박물관 숲 정원과 곳곳에서 열리는 아트피크닉은 

아트캠프와 가족 몸놀이 캠프, 상상놀이터, 

아트스테이지, 숲속 동화캠프, 특별프로그램, 핑크 아트 샵 등 

즐길거리가 풍성했어요

이날은 개막식이라 개막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스위스 요들송, 알폰 연주, 어린이 요들 합창, 마술공연 등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 등 으로 알차게 꾸며졌답니다

여러가지 예술과 공연체험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키링 만들기,버려진 천 조각을 미싱기계로 무늬 있는 손수건 만들기 등

작가 분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이 많았답니다

체험보다 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을 위해 박물관 한쪽 구석에는 

트램폴린, 에어바운스, 튜브 이글루가  준비된

상상 놀이터가 있었는데요,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 ㅎㅎ 

또한 박물관 정원에는 운영본부에서 마련한 인디언 텐트와 

돗자리가 깔린 힐링 캠프존이 설치되어

나무 아래에서 캠핑 감성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

햇살은 뜨겁지만 나무그늘에만 있어도 시원~~

올해 열리는 아트피크닉은 역사 문화 콘텐츠를 가진 박물관을 비롯해

각 구의  특색에 맞게 찾아가는 아트피크닉으로도 열리니

자녀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예술 피크닉 떠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