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우리동네 빵지순례 - 풍암동

맛집풍암동 에또르팡

우리동네 빵지순례 – 풍암동

광주는 미식의 도시답게 맛있는 한식, 향토음식 뿐만아니라

맛있는 베이커리도 많은 도시다. 

그 동네를 대표하는 빵집 하나 쯤은 구마다 있으며,

지역 브랜드가 프랜차이즈화 되어 있는 점포들도 많이 있다. 

내가 거주하는 동네의 옆동네인 풍암동도 다양한 빵집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에또르팡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에또르팡은 제과장인으로 등록된 사장님이 풍암동에 자리잡은지는 7년째 되는 베이커리다. 

입구에는 그날의 다양한 빵이 언제 만들어져 나오는지 시간 안내판이 붙어있고, 희망 기부가게 라고 붙어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베이커리라는 첫느낌을 받았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점과 특별한 차이는 제과기능장 사장님의 레시피대로 만들어지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천연발효빵을 기본으로 매장에는 수십가지의 다양한 빵이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 선택권이 많아서 좋은 매장이기도 하다. 

1. 에또르팡은 우리밀 또는 유기농 밀가루 또는 국내산 쌀가루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천일염을 사용한다.

2. 저온숙성 발효시킨 르방효모 반죽을 사용한다.

3. 생반죽으로 당일생산&당일 판매를 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동네빵집으로 오래 남아있는 에또르팡과 대기업 공장형 빵집의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쿠키,케이크,식빵,도넛,샌드위치,초콜릿세트,소시지빵 등등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많은 종류를 생산해내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사장님은 지역사회 기부 및 후학을 양성하는 강의도 하시는 분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좋은 동네가게의 사례가 되는 곳이며, 

제품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였다. 

매장은 가로로 넓은 구조였는데, 여러명의 젊은 제빵사들이 빵을 만드는 모습을 밖에 서 볼 수 있었다.

이정도 규모의 베이커리에서 많은 젊은 인재들을 고용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이곳 빵의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앉아서 취식하는 손님들이 거의 없지만, 매장 안에 3테이블,

매장 외부에 1테이블이 있어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한 매장이다. 

여러가지 빵을 구입해서 맛을 보았는데, 단팥빵은 팥알갱이와 호두 알갱이가 

씹히는것이 특징적이였고, 통밀빵이나 깜빠뉴는 기본에 충실해 건강하고 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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