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플랜테리어&우드톤 감성 가득, 광주 양림동 카페 모음

맛집양림동 카페

플랜테리어 or 우드톤 감성 가득한 양림동 카페 4곳 모음

자연친화적이면서 내추럴함이 꾸준한 관심사인 요즘, 곳곳에 식물이나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죠~

초록빛의 식물을 만나기 쉽지 않은 겨울에는 플랜테리어가 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하는 우드톤의 카페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Sasisacheol(사시사철)

사시사철 다른 느낌을 주는 평화로움과 초록빛을 품고 있는 힐링 감성 카페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휴무/영업시간 인스타 프로필 및 스토리 공지

첫 번째는 사시사철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해가 쨍쨍하든 그 날의 계절, 그 날의 분위기마다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품고 있는 카페 '사시사철'입니다.

제주도 느낌도 나고, 일본 만화 속에 들어온 듯한 감성도 느껴지더라고요.

카페 내외 곳곳에서 그린 식물의 플랜테리어와 함께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초코라떼, 케일 주스, 레몬에이드 이렇게 주문해보았는데요,

더티 플레이팅의 초코라떼가 감성있는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죠~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커피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리틀브릭

따뜻함과 아늑함(warm&cozy)을 1순위로 여기는 양림동의 작은 벽돌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브라운 계열의 벽돌외관으로 편안함을 주는 따뜻한 분위기의 아담한 카페입니다.

디카페인, 논커피, 맛있는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으니 취향대로 즐기시면 될 거 같아요.

저녁에 방문했는데 곳곳에 있는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의 테이블, 의자가 모여 더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고요.

카페 테마인 따뜻함&아늑함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육각커피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해 고민과 연구를 멈추지 않는 로스터리 겸 카페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양림동의 커피 맛집으로도 유명한 카페, '육각 커피'입니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지만, 테이크아웃으로도 많이 이용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죠~

오매나는 육각 코코넛 커피와 비엔나커피를 주문했는데요,

코코넛 커피는 달달한 라떼에 코코넛이 추가되어 맛없없(맛없을수없는) 조합!

이 곳의 인기메뉴랍니다.


윤회매 문화관

미술, 음악, 차 등 모든 장르를 포용하는 문화적 쉼터이자 카페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문화적 쉼터 기능으로 운영되는 이 곳은 본채에 차실, 전시공간, 음악 감상실을 구축해놓고 있습니다.

마당에 자리잡고 있는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들이 자연스러운 플랜테리어를 완성시켰네요,

이 곳은 우드톤이 아니라 실제로 우드가 사용되어 시골 집에 온 듯한 느낌도 들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찻집이랍니다.

오매나는 시원한 빙수를 먹었지만 이곳에는 차도 유명하니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쉬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양림동의 여러 카페 중 오늘은 플랜테리어, 우드톤 감성이 가득한 카페 4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카페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  소개해드린 카페들도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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