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봐도 힐링되는 귀여움이 가득한, 광주 애견(고양이)카페 4곳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시대!

전체 인구의 약 30%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시대라고 해요.

하지만 동물을 좋아하면서도 상황상 집에서 키우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가 반겨주는 광주의 고양이카페 2곳과 애견카페 2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떼구루루

핫플 동명동에 있는 고양이카페

영업시간

월-금 14:00 - 21:00, 토-일 13:00 - 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3000원

 *노키즈존(15세 이상부터 가능)

*반려동물 동반 입장 불가능

주차 ACC부설주차장 1시간 무료

여기저기에서 식빵 굽굽하고 있는 이쁜이들:)

이곳에는 책들과 굿즈들이 있어 구경도 하고 독서도 할 수 있어요~

귀염둥이들 사이에서 독서라니..너무 힐링이잖아요!!

감성적인 인테리어의 따뜻한 분위기라 더욱 편안하고요

스크랩북에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이름, 특징이  적혀있어 집사 사장님의 고양이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양한 고양이들을 구경하고 함께 놀며 음료한잔 마시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냐옹냐옹 고양이까페

수완지구 31마리의 고양이카페

영업시간

월-금 13:00 - 20:00, 토-일 11:00 - 20:00

입장료 성인 7000원, 청소년 6000원

(음료는 선택 사항)

공간이 꽤나 넓어서 구석구석 숨어있는 고양이까지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31마리의 고양이가 있다고 하니 겹치지 않게 하나둘 세면서 모두 찾아보기!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이곳에서 구매해서 냥냥이들에게 인기스타가 (잠깐은) 될 수 있어요

아시죠?

먹을거 다 먹거나 배 안고프면 바로 휙 가버리는 매력 넘치는 고양이 ㅎㅎ

그래도 상처받지 않기~~!

라온베르

상주견이 있는 천연체험 감성 공방카페

영업시간

월-금 10:00 - 21:00, 토 11:30 -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애견동반 가능

시그니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천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향이 가득한 감성 공방카페에요.

환경을 생각하고 우리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천연의 즐거운 힐링~

활발하지만 순둥순둥한 상주견인 화이트 포메라니안 '솜솜이'가 있어요.

신나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하다가 어느 순간 뻗어있는 솜솜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오후 4시까지 자는 잠꾸러기래요 

파인어스

쌍촌동 상주견이 있는 애견동반카페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노키즈존

*애견동반 가능

야외좌석과 내부좌석이 있어요.

실내에는 소형견, 중형견(최대 15kg)까지 출입가능하고 테라스에는 대형견도 출입가능하다고 해요.

단, 실내입장시 바닥에 내려놓는 경우 매너벨트(기저귀) 필수!

이곳에는 비숑 '바디'와 골든리트리버 '라떼'가 함께하고 있어요.

매장내에서 애견용품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 있으면 구매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변덕쟁이 날씨 탓에 놀러가야할 곳을 정하지 못한 요즘 날씨와 상관없는 실내 고양이, 반려견 상주 카페에 들러보세요~

내 반려동물은 아니여도 카페에 가서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과 힐링이 동시에 되는 곳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