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12월의 풍경 속에 떠오르는 말들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시인/대구문학관장
  • <칼럼> 윤석열정부
    같은 현상을 보고도 정반대의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할 때 자주 인용하는 비유가 바로 절반이 채워진 물컵에 대한 관점의 차이다. 어떤 이는 절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은 절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김준형의 외교광장 한동대 국제지역학교 교수/전 국립외교원장
  • <칼럼> 이승만기념관을 반대함
    최근 이승만기념관 건립 움직임이 있다. 왕년의 인기배우 신영균이 이승만기념관을 지으라고 서울 강동구 땅 4천평을 내놓자 배우 이영애가 5천만원을, 윤석열 대통령이 5백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월말 현재 목표액..
    이정우의 우문우답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경북대 명예교수
  • <칼럼> 아, 김포! 그 열정과 분노가 부럽다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 평생을 여성과 노동, 계급 문제 연구에 헌신한 캘리포니아주립대 법대 명예교수 조앤 윌리엄스의 말이다. 그는 교육방송(EBS) 다큐멘터리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제작진으로부터 한국의..
    강준만의 易地思之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 <칼럼> 카페, 서로 말을 섞고 교감하는 공간으로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시인/대구문학관장
  • <칼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미국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이-팔 전쟁이 중동은 물론이고 세계를 흔들고 있다. 러-우전쟁은 2년을 향해 가고 있음에도 종전이 난망한 가운데 또 전쟁이 터졌다. 사실 이들 외에도 갈등과 분열이 실제 무력 충돌로 이어..
    김준형의 외교광장 한동대 국제지역학교 교수/전 국립외교원장
  • <칼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윤석열
    "고도 제한 완화를 조속히 해결하려면 대통령, 국토부 장관, 서울시장과 직통 핫라인이 있는 여당 구청장이 꼭 필요하다."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10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준만의 易地思之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 <칼럼> 삭제와 폐기의 가을 정서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시인/대구문학관장
  • <칼럼>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오해와 진실
    김정은 위원장의 5박 6일 러시아 방문을 두고 다양한 해석과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대부분 양국의 무기 거래에만 초점이 놓여있다. 뉴욕타임스가 가장 빨리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알렸었는데, 미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정보..
    김준형의 외교광장 한동대 국제지역학교 교수/전 국립외교원장
  • <칼럼> 아, 홍범도
    최근 벌어지는 해괴한 일이 한둘이 아닌데 그 중 특히 육사에 설치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홍범도 장군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잘 몰랐다. 내가 초중고 다닐 때는 한국사 교과서에 아예 홍..
    이정우의 우문우답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경북대 명예교수
단독보도
    재밌수다 전기차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시간전 fa 아직 시기상조 보람상조
    2시간전 ㅔ... ..에.... 뭐... ......... 에.... 집밥 있으면... ㅔ... 사십쇼..
    2시간전 돈 없어서 못사지ㅇㅇ
    1시간전 전용면허증발급필요 전기차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난다고 뉴스에서 맨날 떠드는데 전기차사고 운전자 연령대 정리해서 발표는 안하더라? 충분히 정리해서 기사 낼 수 있을텐데 왜 안할까? 싶음. 일단 전기차 급발진 주장 기사보면 대게 60대 이상 고령자임. 그리고 이들 대다수가 무사고 경력도 상당함. 근데 왜 잦은 사고가 발생할까? 이건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임.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다름 전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생제동 시스템이 들어있는데 엑셀을 밟으면 가속이 되고 엑셀을 놓으면 마치 브레이크 밟은 것 처럼 속도가 줄어듦(감속이 큼). (초창기 전기차가 택시로 보급 되었을때 전기차로 운전하는 택시기사님 차타면 꿀렁꿀렁 멀미하는 느낌을 다들 받아 봤을꺼임. 이게 회생제동 때문임) 즉, 전기차는 이 회생제동 때문에 운전이 숙달되면 원페달 드라이빙이(엑셀만으로 가속 감속하면서 운전) 가능함 . 근데 고령자들은 신체 감각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회생제동 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릴수가 있음. 그래서 엑셀을 놓는데 마치 브레이크 밟았었다고 착각할 수 있음.(밟았다 놨는데 속도가 크게 줄어드니까)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속도를 줄인다면서 엑셀을 밟을 수도 있다는 거임. 따라서 충분한 이론과 실기 교육이 필요함 또 이를 인증하는 면허증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그외에 할말은 더 많지만 전기충전만 놓고 보더라도 각 지역별 전기 충전소 혜택카드도 다르고 복잡함. 전기차 제도 및 인프라 등이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봐서 구매는 시기상조라 봄.
    4분전 최근 택시를 탔을 때 자꾸 엑셀을 밟고떼고 하시며 꿀렁대길래 뭔가 싶었는데 딱 이건가보네요. 마침 고령 기사님이시기도 했거든요.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