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광주 트라우마센터의 국립 전환을 기대하면서
    2021년 말에 부당한 국가공권력을 경험하신 피해자와 그 유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음은 많은 분들께서 익히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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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정치인이 거짓말을 해선 안 돼
    내 삶이 국민 모두의 행복이 된다면 그 길이 죽음의 길이라도 서슴지 않고 가겠다. 선거 때 어느 후보가 했던 말이다. 그 말 '지금 나는 여러분 앞에서 표만을 생각하고 거짓말합니다'는 말과 다름없다. 사람이면 너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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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창작 과잉의 시대에 우리는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시대'라는 낯설었던 캐치프레이즈가 당연한 것으로 바뀌는 것을 지켜본 지난 십여 년 간의 세월 동안 우리는 그야말로 콘텐츠 홍수의 시대를 절실히 경험했다. 앞다투어 경쟁적으로 성장한 플랫폼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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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마음속의 그림
    애창곡은? 세월 따라 변할 수도 있지만 내 마음속의 노래는'명태'이다. 일상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기쁨이고 마음을 위로하는 순간이다. 그림도 마음의 위로가 되고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동기가 될 수 있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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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최소주의 의료가 만드는 포용도시
    ■신경구의 포용도시2020년 초에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한국은 높은 발병율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나라였다. 그러나 한국이 코로나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서 또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이 때에 국민건강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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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자랑스런 선배들의 얼을 찾아
    해마다 학생 독립운동을 맞아 추진된 '무등일보 학생기자 체험 활동'은 광주의 자랑거리다.광주 서부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모두 3차례 하는데, 지난 10월27일 제1회 행사가 학생·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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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차고지 外 화물차 밤샘주차 근절 절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 일대를 중심으로 점차 무법지대가 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다.일상생활에서 경미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제때 막지 못하면 결국 강력범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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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노란봉투법 입법을 촉구하며
    인간이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다.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은 그 사회의 공동체성과 인권, 민주주의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한국 사회는 지난 1987년 민주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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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는 의무
    화재는 작고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그만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얘기다.전남지역 곳곳 건설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5년(2018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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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112 허위신고 소중한 골든타임 놓친다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누구나 뜻하지 않은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가 있고 신고번호 112를 누르게 된다. 그런데 정작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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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도
    재밌수다 전기차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시간전 fa 아직 시기상조 보람상조
    3시간전 ㅔ... ..에.... 뭐... ......... 에.... 집밥 있으면... ㅔ... 사십쇼..
    3시간전 돈 없어서 못사지ㅇㅇ
    3시간전 전용면허증발급필요 전기차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난다고 뉴스에서 맨날 떠드는데 전기차사고 운전자 연령대 정리해서 발표는 안하더라? 충분히 정리해서 기사 낼 수 있을텐데 왜 안할까? 싶음. 일단 전기차 급발진 주장 기사보면 대게 60대 이상 고령자임. 그리고 이들 대다수가 무사고 경력도 상당함. 근데 왜 잦은 사고가 발생할까? 이건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임.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다름 전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생제동 시스템이 들어있는데 엑셀을 밟으면 가속이 되고 엑셀을 놓으면 마치 브레이크 밟은 것 처럼 속도가 줄어듦(감속이 큼). (초창기 전기차가 택시로 보급 되었을때 전기차로 운전하는 택시기사님 차타면 꿀렁꿀렁 멀미하는 느낌을 다들 받아 봤을꺼임. 이게 회생제동 때문임) 즉, 전기차는 이 회생제동 때문에 운전이 숙달되면 원페달 드라이빙이(엑셀만으로 가속 감속하면서 운전) 가능함 . 근데 고령자들은 신체 감각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회생제동 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릴수가 있음. 그래서 엑셀을 놓는데 마치 브레이크 밟았었다고 착각할 수 있음.(밟았다 놨는데 속도가 크게 줄어드니까)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속도를 줄인다면서 엑셀을 밟을 수도 있다는 거임. 따라서 충분한 이론과 실기 교육이 필요함 또 이를 인증하는 면허증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그외에 할말은 더 많지만 전기충전만 놓고 보더라도 각 지역별 전기 충전소 혜택카드도 다르고 복잡함. 전기차 제도 및 인프라 등이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봐서 구매는 시기상조라 봄.
    1시간전 최근 택시를 탔을 때 자꾸 엑셀을 밟고떼고 하시며 꿀렁대길래 뭔가 싶었는데 딱 이건가보네요. 마침 고령 기사님이시기도 했거든요.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