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무안국제공항 살리는 길, 무안군에 달렸다
    무안국제공항이 베트남 나트랑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하며, 12월 이후에는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코로나19 이전에는 9개국 14개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진도곽'
    전라남도 서남해안은 해조류의 보고(寶庫)다. 남해와 서해의 해류가 교차하며 대륙붕이 발달해 영양염류가 풍부해서다. 수퍼푸드로 주목받는 미역이 대표적이다. 자연산 돌미역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진도곽 주산지다. 미역을..
    유지호의 무등칼럼 디지털편집부 겸 뉴스룸센터장
  • <칼럼> 기적의 도서관
    기적이 시작된 건 2003년이었다.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서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과 기적의도서관 건립 프로젝트에 나서면서다.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그 책을 판 수익금..
    이윤주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사회·지역사회에디터
  • <사설> 전남, 체전 성공개최로 관광·스포츠·문화도시 위용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스포츠 제전이 8일 장애인체전 폐막을 끝으로 13일간의 도전과 감동 드라마를 마쳤다.전남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직후 열리는 높은 관심속에 제104회 전..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예산·인력 감축 적절한가
    광주 청소년들이 노동현장에서 부당대우·인권침해 문제가 매년 폭증하고 있는데 광주시가 관련 예산 감축에 나서 논란이다.광주시가 청소년 노동자 인권 지원을 해오던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예산을 삭감하면서 인력이 전체 7명..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시·도 기 싸움, 지역 경쟁력 훼손하는 무책임 정치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역 최대 현안을 둘러싸고 갈등조정 등 정치력은 보이지 못하고 기싸움 양상에 빠져 지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더니 이번엔 광주~나주 광역철도에서..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차별화로 대중성·경제성 견인
    올해로 10회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대중들의 호응 속에 7일 폐막식을 갖고 62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지난 9월7일 시작한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비엔날레전시관..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부산이 촌동네면 광주는?
    "부산 시골에서 왜 했습니까. 아무도 없는 촌 동네 이름 뭐야? 외국인이 어떻게 많이 와. 90% 서울에 있는데. 나머지 10%가 16개 시도로 가고…"우리나라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의 부대표가 지난 8월 한..
    양기생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 <칼럼> 'Now and Then'(이따금·비틀스의 마지막 신곡)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인 비틀스 리더 존 레논(1940∼1980)은 30대였던 1970년대 중반 모든 음악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와 살림에 전념한 '전업남편(House Huaband)'이었다. 아내인 ..
    최민석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문화스포츠에디터
  • <사설> 지역 마약중독자 대응 체계 사실상 전무··· 보완 시급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마약중독자 치료·보호 체계가 사실상 작동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정부가 전담기관을 지정했지만 홍보 미흡 등으로 이용자가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단독보도
    재밌수다 시민 70% 원정쇼핑 이유는 무엇?
    17시간전 명품재래시장 명품재래시장이 있는데 저런거 뭐하로 만듭니까? 값만 비싸고 살것도 없드만
    16시간전 뭐 있겠나 걍 놀러 가는것이제 혹은 근처 가는김에 한 번 들러본다던가
    15시간전 ㅎㅎ 값만 비싼것만 사러가는사람이 있고 명품재래시장만 가는 사람이 있음ㅎㅎ
    14시간전 얼른 짓고 다른 고민하자 음악으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국악, 트로트, 클래식, 팝, 등 여러장르가 있습니다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통시장, 복합쇼핑몰,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합니다 복합쇼핑몰 반대는 과거에 일본문화 들어오지 마라고 머리띠 두를 것과 다름없습니다 기존 상권 지키자고 트랜드를 막을 수는 없지요 기존 상권은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맞다 싶습니다
    1시간전 광주는 광주사람은 쇼핑난민 코스트코 전국일주 중이다 천안 세종 대전 대구 부산 골고루 가보고 있다 덕분에 다른 지역 대도시보고와서 광주욕이 늘었다 보고오면 애들도 광주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게 바로 인구유출이라는거다 주소 인구만 줄어드는게 아니라 타지역으로 쇼핑하고 놀러가는 유동인구도 줄고 있다는것이다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