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히포크라테스 선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 나의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의대생들이 졸업할 때 맹세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일부 구절이다..
    이관우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2본부
  • <사설> 의사집단 초법적 특권의식, '약속대련' 의혹 부추긴다
    환자를 볼모로한 의사집단의 세과시가 도를 넘어서며 정부가 '진료유지명령'을 발동하고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나섰다.의사들은 공개적으로 '신경도 쓰지 않는다'고 맞받아친다. 의사집단의 무도한 특권의식이 정부여당과의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민, 밀실·사천 논란 점입가경··· 총선공멸 우려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밀실공천', '사천논란'에 휩쌓이며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소위 하위 20%에 유력 의원들이 배제되면서 노골적인 비명계 찍어내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여론조사에서 친문이나 비명 인사가 제외 되..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again 2002
    우리나라 국민들은 '2002'라는 숫자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2002년은 우리나라가 일본과 함께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역사적인 해였다. 당시 태극전사들은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4강 진출이라는 역대급 성적을..
    이정민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2본부
  • <칼럼> 전남 선거의 '봄날'은 언제쯤 오나
    2월 19일은 절기상 '우수'다. '우수'는 눈이 녹고 비가 내리는 계절이 다가온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우수 뒤에 얼음같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눈이 점점 녹아 없어짐을 이르는 뜻으로 우수의 성격을 잘 표현해 ..
    김종찬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1본부
  • <사설> 국민 볼모 특권지키기, 도 넘은 의협···국민용납 못한다
    의사증원에 절대적으로 찬성하는 국민적 여론에도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의사집단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의사협회 산하 '의대정원 증원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강경방침에 "(전공의를)처벌하려 한다면 의료 대재앙을 맞..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민주당, 꼼수공천 반발에 번복···이러다 공멸할라
    더불어민주당의 '꼼수공천'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민주당이 이를 번복하고 나서 모양새를 더 구기고 있다.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벌어진 민주당의 불공정 공천 논란이 관련 후보자는 물론 지역민들의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키..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내로남불
    '내로남불'.얼핏 보면 사자성어 같지만 외래어 조합이나 다름없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인 '내로남불'은 어느샌가 누구나 다 아는 관용어처럼 사용되고 있다.말 그대로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잣..
    도철원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1본부
  • <사설> 民 노골적 친명 공천 잡음 격화, 일당체제 균열나나
    4·10 총선을 앞둔 민주당이 노골적인 친명(친 이재명) 챙기기로 공천 파열음이 격해지면서 향후 파장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거조되고 있다.친명을 위한 '공천학살', '비선공천' 등의 행태가 경선이 곧 당선인 전통적 지..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목포해양대, 인천대 통합 추진··· 정체성 훼손될라
    목포해양대가 학생 수 감소 자구책으로 인천대와 통합을 추진하고 나서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목포'를 뺀 학교명으로 변경을 시도했다가 지역사회 반발로 무산됐던 전력이 있는 목포해양대의 이같은 행태가 학생들에..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