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영산강 100리길', 긴 호흡으로 미래 100년 담보하길
    광주시의 야심찬 꿈,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황룡강∼영산강 100리 길을 잇고, 강변에 대중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해 광주 시민은 물론 방문객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황룡..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18년만 어등산 우선협상 선정, 차질 없는 전개를
    18년간 표류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우선협상 대상자를 확정했다.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광주시가 최근 개발 평..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가루쌀 활성화' 촘촘한 로드맵 구축이 먼저다
    정부가 쌀 가격 안정화와 수입밀을 대체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가루쌀 활성화 사업이 국정감사 이슈로 떠올랐다.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산업화'를 1호 정책으로 꺼내들만큼 역점 사업으로 추진에 나섰지만 첫 해부터 높은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정부, 국내 첫 발병 럼피스킨병 방역 만전 기해야
    소에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 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최초 확진 사례가 발생한 이후 1주일간 발생 농장이 총 38곳으로 늘었다.26일에만 전북..
    류성훈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2본부장
  • <칼럼> 베드버그, 빈대의 재등장
    외국에서는 침대 깊숙한 곳에 숨어 있다 출몰한다고 해서 베드버그라고 불리는 빈대는 '후진국 해충'이다.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히던 빈대도 도시화된 1980년대 이후로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선진국인 미국이나 영국, 프..
    선정태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2본부
  • <칼럼> 지역현안에 눈감고 입닫은 '나쁜 정치인'
    지난 4월 '광주 군공항 이전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그 당시만해도 수십년 묵은 광주·전남 최대 현안이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되는 듯 했다. 하지만 특별법 통과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이전후보지 문제로 속도를 내지..
    박석호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1본부장
  • <사설> 홀대하는 여·무능한 야,벼르는 호남···총선 변화 꿈틀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둔 가운데 지역민들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역민들은 폭정에 노골적으로 호남 홀대하는 여당, 존재감도 없는 무능한 야당에 모두 실망을 드러내며 '변화'와 지역을 위한 정치에 대한 바람을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전남권 의대, 목포·순천대 통합 신청 등 돌파 총력
    전남지역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립의대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이 목포·순천대 통합을 통한 의대설립 추진을 모색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김영록지사는 최근 실국장 정책회의 자리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의..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선 넘은' 공깃밥 2천원?
    밥상에서 밥은 필수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밥그릇은 지금의 국그릇만 했다. 큰 사기 그릇에 봉긋하게 쌓아올린 일명 고봉밥과 김치·고추·된장…. 농번기 때 손 거들러 전라남도 장흥에 있던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 ..
    유지호의 무등칼럼 디지털편집부 겸 뉴스룸센터장
  • <칼럼> 어른과자
    과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일명 '어른과자' 열풍 때문이다.지난 6월 출시된 농심 '먹태깡 청양마요맛'이 시작이었다.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먹태를 과자로 만들어 어른입맛을 공략하더니 입소문..
    이윤주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사회·지역사회에디터
단독보도
    재밌수다 전기차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7분전 fa 아직 시기상조 보람상조
    49분전 ㅔ... ..에.... 뭐... ......... 에.... 집밥 있으면... ㅔ... 사십쇼..
    44분전 돈 없어서 못사지ㅇㅇ
    20분전 전용면허증발급필요 전기차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난다고 뉴스에서 맨날 떠드는데 전기차사고 운전자 연령대 정리해서 발표는 안하더라? 충분히 정리해서 기사 낼 수 있을텐데 왜 안할까? 싶음. 일단 전기차 급발진 주장 기사보면 대게 60대 이상 고령자임. 그리고 이들 대다수가 무사고 경력도 상당함. 근데 왜 잦은 사고가 발생할까? 이건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임.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다름 전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생제동 시스템이 들어있는데 엑셀을 밟으면 가속이 되고 엑셀을 놓으면 마치 브레이크 밟은 것 처럼 속도가 줄어듦(감속이 큼). (초창기 전기차가 택시로 보급 되었을때 전기차로 운전하는 택시기사님 차타면 꿀렁꿀렁 멀미하는 느낌을 다들 받아 봤을꺼임. 이게 회생제동 때문임) 즉, 전기차는 이 회생제동 때문에 운전이 숙달되면 원페달 드라이빙이(엑셀만으로 가속 감속하면서 운전) 가능함 . 근데 고령자들은 신체 감각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회생제동 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릴수가 있음. 그래서 엑셀을 놓는데 마치 브레이크 밟았었다고 착각할 수 있음.(밟았다 놨는데 속도가 크게 줄어드니까)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속도를 줄인다면서 엑셀을 밟을 수도 있다는 거임. 따라서 충분한 이론과 실기 교육이 필요함 또 이를 인증하는 면허증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그외에 할말은 더 많지만 전기충전만 놓고 보더라도 각 지역별 전기 충전소 혜택카드도 다르고 복잡함. 전기차 제도 및 인프라 등이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봐서 구매는 시기상조라 봄.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