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충치 개수가 치과마다 다른 이유
    치과에서 충치가 4개 있다고 해서 다른 치과에 갔더니 6개라고 해요 왜 치과마다 충치 개수를 다르게 말하는건가요?아이를 데리고 내원한 보호자와 치료계획을 상담할 때 자주 듣는 질문이다. 충치 개수가 너무 신경쓰여서 ..
    이난영의 건강칼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 <칼럼> 심근경색증, 빠른 시간 안에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
    통계청에서 2023년 9월 20일, 2022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통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2년 사망자 수는 총 372,939명으로 전년 대비 55,259명(17.4%) 증가하였고,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
    홍영준 건강칼럼 전남대병원 교수
  • <칼럼> 김구·윤봉길과 상하이YMCA (II)
    '10월 6일자 무등일보 건강칼럼 '김구·윤봉길과 상하이YMCA'에 이어지는 글이다'1932년 4월 29일 일본의 상해주둔군 사령관을 폭탄으로 처단한 윤봉길 의거 뒤, 일본의 추격에 쫓긴 백범 김구와 안중근 의사의 ..
    서해현 건강칼럼 서광요양병원장
  • <칼럼> 대한민국 보건정책의 앞날
    나는 오전 내내 외래환자와 예정된 수술을 다 진행하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허기가 느껴져서 바나나 한 조각을 먹으면서 기운을 회복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휴식을 취하면서 컴퓨터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
    주종대 건강칼럼 밝은안과21병원 원장
  • <칼럼> 대한민국 보건정책의 앞날
    나는 오전 내내 외래환자와 예정된 수술을 다 진행하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허기가 느껴져서 바나나 한 조각을 먹으면서 기운을 회복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휴식을 취하면서 컴퓨터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
    주종대 건강칼럼 밝은안과21병원 원장
  • <칼럼> 유치(乳齒) 오형제 이야기
    당나라 최고 시인 이백의 장진주사에 天生我材必有用(천생아재필유용)이란 구절이 있다. '하늘이 나를 낳아 주셨으니 반드시 쓰일 곳이 있으리라'는 말이다. 필자는 소아치과 개원의로 살아가고 있으니 나의 재능이 우리 아이..
    권훈의 건강칼럼 미래아동치과의원
  • <칼럼> 치아외상의 골든타임
    골든타임이란 응급상황에서 중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시간을 뜻한다. 중증외상환자는 1시간, 심근경색에 의한 심정지환자는 5분, 뇌졸중환자는 3시간이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생명을 건질 수 있다. 치아 외상치료에..
    이난영의 건강칼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 <칼럼> 가슴이 아플 때는 어떤 질환을 의심해봐야 할까?
    가슴이 아플 때는 어떤 질환을 의심해봐야 할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사망할 수 있는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해봐야 하고 그에 대한 처치를 빨리 해야한다.가슴이 아파서 응급실에 온 환자는 갑자기 사망할..
    홍영준 건강칼럼 전남대병원 교수
  • <칼럼> 코로나19 엔데믹의 길목에서
    이제 쌀쌀한 날씨가 완연한 가을에 들어선 요즘, 외래에서는 드물긴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환자들을 보게 된다. 그래도 지난 여름에 한참 유행했을 때에 비하면 훨씬 감소하는 추세로 이제 드디어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있..
    양동호의 건강칼럼 광주시의사회대의원의장
  • <칼럼> 김구·윤봉길과 상하이YMCA
    1932년 4월 28일 김구는 윤봉길과 상하이기독교청년회관(YMCA)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스물네 살 청년 윤봉길이 의거를 실행하기 하루 전이었다. YMCA가 곤궁한 처지에 빠진 동포들과 임시정부에 큰 힘이 되고 ..
    서해현 건강칼럼 서광요양병원장
단독보도
    재밌수다 전기차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시간전 fa 아직 시기상조 보람상조
    2시간전 ㅔ... ..에.... 뭐... ......... 에.... 집밥 있으면... ㅔ... 사십쇼..
    2시간전 돈 없어서 못사지ㅇㅇ
    2시간전 전용면허증발급필요 전기차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난다고 뉴스에서 맨날 떠드는데 전기차사고 운전자 연령대 정리해서 발표는 안하더라? 충분히 정리해서 기사 낼 수 있을텐데 왜 안할까? 싶음. 일단 전기차 급발진 주장 기사보면 대게 60대 이상 고령자임. 그리고 이들 대다수가 무사고 경력도 상당함. 근데 왜 잦은 사고가 발생할까? 이건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임.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다름 전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생제동 시스템이 들어있는데 엑셀을 밟으면 가속이 되고 엑셀을 놓으면 마치 브레이크 밟은 것 처럼 속도가 줄어듦(감속이 큼). (초창기 전기차가 택시로 보급 되었을때 전기차로 운전하는 택시기사님 차타면 꿀렁꿀렁 멀미하는 느낌을 다들 받아 봤을꺼임. 이게 회생제동 때문임) 즉, 전기차는 이 회생제동 때문에 운전이 숙달되면 원페달 드라이빙이(엑셀만으로 가속 감속하면서 운전) 가능함 . 근데 고령자들은 신체 감각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회생제동 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릴수가 있음. 그래서 엑셀을 놓는데 마치 브레이크 밟았었다고 착각할 수 있음.(밟았다 놨는데 속도가 크게 줄어드니까)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속도를 줄인다면서 엑셀을 밟을 수도 있다는 거임. 따라서 충분한 이론과 실기 교육이 필요함 또 이를 인증하는 면허증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그외에 할말은 더 많지만 전기충전만 놓고 보더라도 각 지역별 전기 충전소 혜택카드도 다르고 복잡함. 전기차 제도 및 인프라 등이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봐서 구매는 시기상조라 봄.
    30분전 최근 택시를 탔을 때 자꾸 엑셀을 밟고떼고 하시며 꿀렁대길래 뭔가 싶었는데 딱 이건가보네요. 마침 고령 기사님이시기도 했거든요.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