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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한방(韓方) 난임교실 운영 ‘호응’
○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이 1.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난임부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 지난 18일 서구 보건소에서는 임신이 쉽게 되지 않는 난임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韓方) 난임교실을 운영했다. ○ 이번 교실은 동신대 한방병원 조성희 교수를 초청해 한방으로 풀어보는 난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궁금증 해소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서구는 난임 극복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다음달 중에 원광대 한방병원, 동신대 한방병원, 대웅 한방병원, 청연 한방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한방치료와 첩약을 지원하는 난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의약을 통한 난임사업에 대한 인프라 및 자료 구축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출산장려 인구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