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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열린국악한마당, 지아름초청 강산제 심청가 공연
「지아름초청 강산제 심청가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시 : 2018년 7월 19일 (목) 오후 7시
○장 소 :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19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지아름초청,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를
무대에 올립니다.
소리꾼 지아름씨는 전남 벌교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춘향국악대전 장원, 동아국악콩쿨 금상, KBS국악대경연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대내외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소리꾼입니다.
이번 공연은 강산제 심청가로 현재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보유자이자
광주시립창극단 단장으로 있는 유영애 선생에게 사사받은 소리로,
초앞 대목부터 심청이가 아비의 눈을 띄우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팔려가는 대목까지 연희 됩니다.
강산제 심청가는 성음이 분명하고 슬픔을 지나치거나 너무 애절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점잖고 의연하게 부르는게 특징인데 소리꾼에게는 절제해서
표현하는 것이 훨씬 어렵고 예술적으로 더 높은 경지라고 할 수 있기에
이번 공연이야말로 지아름의 공력과 타고난 목구성을 감상 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이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